
고려대 의대, 연구 중심 의과대학으로 체질 개선
게시2026년 2월 23일 05: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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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과대학이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연구 인프라를 고도화하며 '연구 중심 의과대학'으로의 전환을 완성했다. 백신 연구개발 전 주기 플랫폼과 MRI 정밀영상연구센터를 구축해 교육·연구·임상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했으며, 물리적 기반과 제도 정비를 통해 의대의 체질을 바꿨다.
정몽구 미래의학관에는 후보 물질 탐색부터 전임상 연구, 데이터 분석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백신 연구 플랫폼이 완성됐고, 지난해 하반기 설립된 MRI 정밀영상연구센터에는 최고 사양의 연구용 MRI 기기가 도입됐다. 행동실험실·뇌자극실험실·영상분석실 등이 조성돼 세포-동물-인체로 이어지는 통합 중개 연구 체계가 구축됐으며, 복잡한 행정 절차는 전담 부서가 맡아 연구자들이 행정 부담 없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고려대 의대는 2011년부터 운영한 학생연구회와 2024년 존스홉킨스대·예일대와 체결한 의사과학자 양성 협정, 지난해 11월 출범한 '고려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KU-MSTP)'을 통해 학부 연구 경험을 박사 과정과 해외 연수로 잇는 전 주기 양성 체계를 갖췄다. 편성범 학장은 2028년 의대 설립 100주년을 전환점으로 삼아 세계적 수준의 연구 중심 의과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 의대, 미래 의학 설계하는 연구 중심대학으로 도약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