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농업인 위한 웨어러블 로봇 임대 서비스 시작
게시2026년 4월 26일 11: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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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감귤 작업 등 농업 부담을 덜기 위해 웨어러블 로봇 임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조끼형 근력 보조 로봇은 허리에 최대 25kgf의 보조력을 제공해 작업 피로도를 약 35% 경감하며, 모바일앱을 통한 생체 신호 계측과 응급 신호 발송 기능도 갖췄다.
제주도는 지난해 42대를 제작해 35개 농가에 시범 보급한 뒤 올해부터 본격적인 임대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1일부터 제주테크노파크 임대관리시스템을 통해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제주지역 농업인이나 농가 단체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화된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사례로, 향후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 보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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