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온열질환자 297명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배 증가
게시2026년 6월 18일 07: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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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한 달 만에 297명의 온열질환자가 응급실을 찾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92명보다 약 1.5배 많은 규모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남성 환자가 206명(69.4%)으로 여성의 2배를 넘었으며, 연령별로는 40대(16.5%)와 30대(16.2%)가 많았다.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156명(52.5%)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60명(20.2%), 열실신 49명(16.5%) 순이었다.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체온 조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온열질환은 여름철 건강 위협 요인으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한 달 만에 온열질환자 297명…지난해보다 1.5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