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러시아, 5년 단위 군사협력 계획 추진
게시2026년 4월 27일 13: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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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할 5년 단위 군사협력 계획을 올해 중 체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은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를 만나 군사협력을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체계로 전환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2024년 6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한 이후 북한이 병력을 파견하며 조약을 이행해왔다. 이번 5개년 계획이 추가될 경우 양국 협력은 제도적으로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북한이 포탄·미사일·병력 등 재래식 전력을 제공하고 러시아는 핵추진잠수함·정찰위성·대륙간탄도미사일 재진입 기술 등 첨단 군사기술을 제공하는 구조가 고착될 가능성이 있다.
군사협력이 동해나 북러 접경 지역에서의 연합훈련으로 확대될 경우 지휘통제체계 공유가 진행되면서 상호 운용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 이는 사실상 국방 일체화 초기 단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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