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SBS 연예대상 수상 후 임신 발표
수정2025년 12월 31일 00:44
게시2025년 12월 31일 00: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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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진경이 12월 30일 '2025 SBS 연예대상'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김진경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제 뱃속에 2세가 있다"고 밝혔다.
김진경은 "사랑하는 축구를 잠시 쉬어야 할 때가 왔다"며 "축구 쉬는 게 아쉽긴 하지만, 더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 선수 김승규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김진경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여자 축구 선수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서장훈, 이상민, 지석진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

김진경, 최우수상 수상 후 임신 고백 “뱃속에 2세가 있다” [2025 SBS 연예대상]
'SBS 연예대상' 김진경, 임신 발표 "축구 쉬어야 할 때… 더 건강해져 돌아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