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캉이 떠나자 북항 상권 매출 11% 증가
게시2026년 10월 22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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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의 흑상어 '부캉이'가 2026년 10월 21일 구조 작업 끝에 바다로 돌아갔다. 2026년 9월 18일 북항 인공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뒤 한 달여간 머물렀으며, 이 기간 누적 방문객은 160만 명을 넘었다.
CU에 따르면 2026년 9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친수공원 인근 점포 매출은 직전 한 달보다 11% 이상 늘었고, 보조배터리 매출은 352% 급증했다. 한정판 상품이 완판되고 '부캉이 테마주'가 등장했으나 더핑크퐁컴퍼니는 부캉이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스클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한정판 러닝 티셔츠 100장을 선보였다.
유통업계는 북항에 유입된 방문객을 주변 상권과 다른 콘텐츠로 연결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강력한 콘텐츠 하나가 유동 인구와 상권의 성격을 바꾼 사례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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