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보호위, 금융사 40곳 불필요한 주민등록번호 수집 적발
게시2026년 8월 27일 12: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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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금융 6대 분야 22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점검에서 40곳이 아이디 찾기·비밀번호 재설정 등 주민등록번호가 불필요한 업무에서 이를 요구해온 것으로 확인했다.
점검은 지난해 9월 롯데카드의 45만명 주민등록번호 유출 사고를 계기로 금융권의 주민등록번호 처리 관행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 개인정보보호법은 법령에서 구체적으로 허용한 경우를 제외하면 주민등록번호 처리를 금지하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해당 금융사들에 시정과 개선을 권고했으며 금융사들은 모두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 앞으로 사전 실태점검을 통해 개인정보 침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금융사 40곳, 비밀번호 변경에도 주민번호 요구…개인정보위 개선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