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청년농업인 위한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선 임대-후 분양' 추진
게시2026년 4월 24일 05: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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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국비 89억원을 들여 밀양시에 약 10㏊ 규모의 청년농업인 분양 스마트농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청년농은 시세 절반 가격에 10~30년간 농지를 임대한 뒤 분할 상환으로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으며, 딸기·토마토·파프리카 등 시설원예에 적합한 우량농지를 지자체가 미리 확보해 제공한다.
기존 개별농지와 달리 집단화된 농지여서 청년농들이 영농 정보·기술·장비를 공유하고 공동체를 형성하기 유리하다. 경북 상주시, 전북 김제시도 최대 10년간 농지를 빌려주는 임대형 스마트팜을 추진 중이며, 정부는 대규모 우량농지 임대·분양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가는 청년농과 기존 농민 간 거버넌스 형성으로 영농 노하우 공유와 사회적 관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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