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조원대 도박사이트 제작·유통 조직 검거
수정2026년 10월 19일 11:34
게시2026년 10월 19일 10: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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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이 동남아시아에 거점을 두고 188개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제작·유통한 조직을 검거했다. 2023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23조원 규모의 도박공간을 개설한 혐의로 77명이 붙잡혔고 이 중 21명이 구속됐다.
이들은 대기업 출신 IT 전문가를 영입해 10분 만에 도박사이트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1~2개월 단위로 사무실을 옮기고 대포 통장과 해외 서버를 활용해 수사망을 피하며 15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경찰은 해외 도피 중인 12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추진하고 범죄수익 96억원을 추징보전 조치했다. 운영 중인 도박사이트 118개와 URL 408개를 차단하며 추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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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 23조원…불법 도박사이트 188개 제작·공급 일당 7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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