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조희대 대법원장 자진 사퇴 압박 강화
게시2026년 10월 2일 13: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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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공세를 격화시키고 있다. 김민석 대표와 서영교 의원은 12월 3일 계엄 관련 '내란 후과', 대법관 후보자 사퇴 종용의 직권남용, 대법관 현금 지급의 횡령 등을 거론하며 조 대법원장의 자진 사퇴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했다.
서영교 의원은 국정감사 불출석 시 동행명령 발부와 징역 3년 이하 처벌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대법관들에게 지급된 월 200만원의 격려금을 횡령금으로 규정하고 탄핵 사유로 제시했다. 감사원이 지난 8월 공개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법원행정처는 2022년부터 2025년 9월까지 대법관들에게 월평균 100만~400만원을 지급했다.
민주당의 이러한 행보는 탄핵 추진의 부담 속에서 조 대법원장을 고립시키려는 전술로 해석된다. 여론조사에서도 '대법원장이 다른 후보자를 제청해야 한다'는 응답이 55%로 '대통령이 제청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는 34%를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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