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케시 암바니, 이란 전쟁 여파로 아시아 최고 부자 자리 상실
게시2026년 4월 18일 0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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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유재벌 무케시 암바니가 아시아 최고 부자 자리를 가우탐 아다니에 빼앗겼다. 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폭등하면서 정제유 마진이 압박을 받은 결과로, 암바니의 순자산은 올해 169억달러 감소한 908억달러로 줄었다.
아다니는 석탄·재생에너지·시멘트 사업으로 유가 폭등의 수혜를 입었다. 아다니의 재산은 같은 기간 81억달러 증가한 926억달러로 불어났으며, 과거 분식회계 의혹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인도의 경제 성장과 석유 공급난 속에서 그의 에너지 사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국제 유가 변동성이 인도 재벌들의 자산 규모에 직결되는 구조가 심화될 전망이다. 올해 인도 부자들의 자산이 모두 281억달러 사라진 가운데, 에너지 포트폴리오 구성이 향후 부의 재편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정유재벌 암바니, 이란 전쟁 충격에 아시아 최고 부자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