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수원 군공항 이전 연구용역 편파 반발
게시2026년 10월 15일 09: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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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수원 군공항 이전 갈등 해소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하자 화성시와 반대 범대위가 편파적 조사라며 반발했다고 2026년 10월 15일 밝혔다. 두 측은 조사 방식과 범위를 전면 수정하고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국방부는 한국갈등학회에 9800만원 규모의 용역을 맡겨 2026년 7월부터 2027년 1월까지 6개월간 연구를 진행 중이다. 화성시는 설문이 군공항 이전의 장점과 지원사업을 먼저 제시해 수용성을 높이는 유도성 문항이라고 지적했다. 표본 배분을 두고도 국방부가 만세구에 60%를 배분하려 하자 화성시는 만세구 주민 100% 조사를 요구하며 맞섰다.
이상환 반대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당사자와 협의 없이 군공항 이전을 논하는 것은 부당하며 결사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사 방식을 둘러싼 대립이 이어지면서 연구용역 결과의 수용 여부가 향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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