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가정의 달, 이주노동자들에겐 '그리움의 계절'

게시2026년 5월 5일 06:07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한국인 가족들이 광화문광장, 백화점, 영화관 등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늘어났다. 반면 본국에 가족을 두고 홀로 한국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은 이 시기 외로움과 그리움이 커진다고 입을 모았다.

고용허가제(E-9) 등 대부분의 취업비자는 원칙적으로 가족 동반 입국을 불허하며, 이주노동자들은 5~10년간 혼자 한국에서 일한다.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경우 출국하면 재입국이 불가능해 가족을 만나기 더욱 어렵다.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향수병과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장기간 떨어져 가정이 깨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주노동자들도 한국인과 동등한 인간으로서 가족 동반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가족과의 영상통화로만 마음의 안정을 찾는 이주노동자들의 현실 개선이 과제로 남아있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6 가족 동행 축제’가 열리고 있다. 안효빈 기자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