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 부국도 해외 수입 선택, 품질과 경제성이 우선
게시2026년 6월 14일 09: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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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석탄·철광석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국가들도 해외에서 자원을 수입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이지만 정유 설비에 맞춰 멕시코·캐나다에서 중질유를 수입하고, 인도는 석탄 2위 국가면서 호주산 고품질 석탄을 연 2억4300만t 수입한다.
자국산 자원의 품질 문제가 핵심이다. 중국산 철광석은 철 함유량이 20~30% 수준의 저품위라 호주·브라질산 고품위 적철석을 대거 수입하고, 리튬도 추출 난이도가 낮은 호주산 스포듀민을 전 세계 탄산리튬 수입량의 69%를 차지할 정도로 들여온다.
채굴 비용보다 가공 효율이 전체 공급망을 결정한다. 기니산 보크사이트는 중국산보다 낮은 온도에서 처리 가능해 에너지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 2025년 기니 수출량의 74%가 중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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