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임 시술자가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는 '마음 편하게 가져'
게시2026년 8월 1일 07: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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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시술을 받는 여성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1위는 '마음을 편하게 먹어' '다음엔 잘될 거야' 같은 섣부른 위로와 희망의 말이다. 이런 말들은 임신이 되지 않는 이유가 마음가짐의 문제인 것처럼 들리며, 난임의 원인이 여성에게 있는 것처럼 들려 상처를 준다.
난임 여성에게 진정한 위로는 말이 아닌 신체적 접촉이다. 에세이 '결혼하면 애는 그냥 생기는 줄 알았는데'에서도 포옹이 최고의 위로라고 소개되며, 가족치료 선구자 버지니아 사티어는 인간이 성장하기 위해 하루 12번의 포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재키 로빈슨이 인종차별 속에서 팀 주장의 어깨에 손을 올린 행동으로 용기를 얻었던 사례처럼, 말로는 도달할 수 없는 위로를 포옹이 전달한다. 심리학자 칼 로저스도 상담에서 적절한 말보다 깊은 공감과 존재 자체가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강조했다.

“마음 편하게 먹어”…난임 친구에겐 위로가 아니었다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