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카페 '카페 만월경' 불량 커피 기계 납품 의혹으로 고소
게시2026년 9월 22일 16: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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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카페 만월경' 본사가 KC인증 당시 핵심 부품을 저가 부품으로 무단 교체해 불량 커피 기계를 가맹점에 납품한 의혹으로 고소당했다. 가맹점주 11명은 22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김모 대표를 사기 및 전기생활용품안전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으며,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은 불법 전기용품으로 확인돼 행정조치를 의뢰한 상태다.
점주들은 부품 교체로 인한 빈번한 고장으로 영업에 심각한 차질을 빚었다고 주장했다. 제빙기 교체 7회, 음료 제조 오류 반복 등 사례가 보도됐으며, 수리 대응까지 3~4일이 소요돼 장기간 영업 중단을 강요받았다고 토로했다. 점주들은 본사가 홈페이지와 투자 설명서에서 자체 제조와 24시간 책임 AS를 약속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제조사의 신고 미비 책임이라며 해명했으나, 점주들은 불량 기계로 인한 피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경영난 숨김 의혹으로 추가 고소된 14명의 점주들이 주장하는 피해금은 7억5,0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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