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면적 33% 확대
게시2025년 12월 30일 15: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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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면적 확대 지정이 고시됐다. 기존 1.32㎢에서 1.77㎢로 확대되며, 아산 음봉면 일원이 새로 포함되고 R&D창업융합지구 0.35㎢와 기술사업화지구 0.10㎢가 추가 지정됐다.
이번 확대는 특구 내 창업 및 연구소 기업 증가에 따른 공간 부족 해소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아산은 스타트업 입주 용도로, 천안은 성장 단계 창업기업의 생산시설 확충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며, 한국자동차연구원 중심의 R&D 기능 강화와 기술 이전·사업화 촉진이 추진된다.
5년간(2027~2031년) 연구소기업 및 창업기업 150개 설립과 입주기업 매출 9980억 원 창출이 전망된다. 베이밸리 경제자유구역과의 연계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전장 기술 분야 발전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판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