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가, 취업 지원 페스티벌로 학생 성장 전방위 돕기 나서
게시2025년 9월 4일 17: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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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동국대학교와 명지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취업 페스티벌을 각각 개최하고 있다.
동국대는 10월 17일까지 8주간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JOB & CAREER FESTIVAL'을, 명지대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2025 Career Festival'을 진행했다. 두 대학 모두 취업박람회, 직무특강, 동문 멘토링, 1:1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동국대는 140여 개 기업이 참여했고 명지대는 김태호 PD의 명사특강과 삼성전자, SK플래닛 등 주요 기업 동문들의 멘토링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들은 현직자들의 조언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국대는 다전공 제도 개편과 학생 역량통합관리 시스템 '드림패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전주기적 성장을 지원하는 등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한 실질적 취업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 명지대, 김태호 PD '명사특강' 등 Career Festival 개최
- 진로 탐색부터 취업까지…학생 성장 전방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