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협 창립 40주년 기념전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 개최
게시2026년 8월 9일 12: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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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기념전시를 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 전시가 민주주의가 평범한 가족들의 사랑과 연대 위에서 이어져 왔음을 조명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전시는 '기록과 가족의 이야기', '기억의 방', '바람의 방', '투쟁의 방', '현재의 유가협·민가협' 등 다섯 개 주제로 구성됐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창립선언서, 열사 어머니들의 구술 기록, 가족들의 편지와 인터뷰,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등의 내용을 담았다.
유가협 장남수 회장은 "평범한 가족들이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어 놓았다"며 이번 전시의 의의를 강조했다. 민가협 조순덕 상임의장도 "엄마들의 투쟁이 모여 오늘의 민주주의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민주주의는 가족들의 사랑·연대로 이어져”··· 유가협 40주년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