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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길, 1980년 광주항쟁의 역사를 따라 걷다

게시2026년 5월 1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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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오월길은 1980년 5월 광주항쟁의 흔적을 따라 걷는 66.2㎞ 길이의 6개 코스 산책로다. 횃불, 희생, 광장, 열정, 영혼, 한강 작가 소년의 길로 구성되며 주요 현장에 사적비를 세워 안내하고 있다.

횃불 코스는 전남대 정문에서 시작해 광주역 광장, 금남로를 거쳐 도청 광장까지 이어지는 6.7㎞ 구간이다. 1980년 5월 18일 전남대 정문에서 50여 명의 학생이 벌인 시위가 항쟁의 도화선이 됐으며, 이후 공수부대의 진압에 맞서 도시 전역으로 확산됐다. 길을 따라 박관현, 윤상원, 김남주, 윤한봉 등 항쟁의 주역들을 추모하는 정원과 기념관이 조성돼 있다.

오월길은 스마트투어 앱과 5·18 기념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주의 민주화 역사를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이 길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와 함께 더욱 의미 있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남대 정문 앞의 광주항쟁 사적비. 1980년 5월 이곳에서부터 항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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