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방산, 나토 시장 진출 전략 모색...상호운용성·현지생산·AI 기술 강화 필수
게시2026년 7월 22일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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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이 캐나다 초계잠수함사업(CPSP)에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에 탈락하면서 K방산의 나토 시장 진출이 난관에 봉착했다. 캐나다는 나토와의 완벽한 상호운용성과 북극 해역 최적화를 이유로 독일 잠수함을 선택했으며, 이는 K방산이 유사시 안보 신뢰성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나토 시장 공략을 위해선 나토 교리를 반영한 맞춤형 무기 체계 개발, 현지 합작 생산 확대, 유럽 방산기업과의 전략적 조인트벤처 구성이 필수적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한국·나토 조달기본협정을 체결해 연간 15조원 규모의 공동조달시장 진출 통로를 확보했다.
AI 기술 탑재 무기 체계가 향후 방산 시장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은 3~5년 내 독자적 국방 데이터 센터 구축과 AI 기술 접목을 완료해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미국 군함 건조 법안 통과 시 한·미 방산 협력이 나토 시장 진출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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