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거제·통영 폭우 예측 실패 사과
수정2026년 10월 8일 15:47
게시2026년 10월 8일 15: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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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상청장이 8월 경남 거제·통영 폭우 예측 실패에 대해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며 사과했다. 거제에는 사흘간 968.1㎜, 통영에는 778.7㎜의 비가 내려 200년에 한 번 올 법한 극한 폭우로 기록됐다.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예보 오류와 본청의 비상근무 엇박자,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 미반영 등을 집중 추궁했다. 이종배 의원은 잘못된 예보가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했고, 김기현 의원은 폭우 당시 청장의 퇴근 경위를 문제 삼았다.
이 청장은 지방기상청과 본청의 기준 차이를 해명하며 예보 과정을 사후 분석하겠다고 답했다. 초단기 강수량 예측체계 개선이 향후 기상청 신뢰 회복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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