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주 수요예측 양극화, 동원파츠 흥행·넥스아이 부진
게시2026년 11월 5일 08: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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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파츠·바로팜·넥스아이가 비슷한 시기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나 흥행 성적이 엇갈렸다. 동원파츠는 경쟁률 840.9대 1로 공모가를 희망 상단에서 확정했지만, 넥스아이는 경쟁률 66.58대 1에 그치며 공모가를 희망 하단보다 낮은 8000원으로 정했다. 이어진 일반청약에서도 넥스아이는 13.26대 1의 저조한 경쟁률과 663억원의 증거금에 머물렀다.
동원파츠는 매년 1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내는 반도체 정밀부품 기업이고 바로팜도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넥스아이는 여전히 적자 상태인 기술특례상장 신약 개발 기업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안정적 실적을 가진 기업을 선별적으로 선택한 결과로 풀이된다.
넥스아이는 공모 자금을 신약 후보물질 연구개발에 투입하며 11월 12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는 당분간 위축될 가능성이 커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을 경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면역항암제 개발' 넥스아이, 일반청약 13대 1…증거금 66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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