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게임사들, 도쿄게임쇼 2025 참가 대형 부스로 신작 공개
수정2025년 9월 11일 11:15
게시2025년 9월 10일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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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한국 주요 게임사들이 2025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신작 게임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각 사는 특색 있는 부스 디자인과 시연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컴투스는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부스를 레드와 블랙 컬러로 꾸며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강조했고, 넷마블은 첫 단독 부스 참가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스타다이브'를 중심으로 52대 시연대와 대형 조형물을 설치한다. 엔씨소프트는 '브레이커스'의 PC·모바일 게임 시연과 코스프레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 회사 모두 현장 무대 프로그램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일본 성우 참여 토크쇼와 게임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본 및 글로벌 게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일본 최초로 스토리 모드와 오픈월드 모드를 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 엔씨소프트, ‘브레이커스’ TGS 2025 프로그램 정보 공개
- 컴투스, TGS 2025 참가…‘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부스 디자인 공개
- 넷마블, ‘칠대죄:Origin’·‘몬길:스타다이브’ TGS 2025 본격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