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미성년자 성학대·살해 혐의 기소
게시2026년 7월 27일 05: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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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가 13세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학대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26일 예비심리에서 피해자가 13세일 때부터 성관계를 가진 정황과 낙태를 강요한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제출했으며, 2024년 1월 임신 가능성을 논의한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
데이비드는 관계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해 4월 피해자 셀레스테 리바스 에르난데스를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가명을 사용해 삽과 전기톱 등을 주문한 사실과 자택 차고에서 피해자의 혈흔을 발견했으며, 시신 훼손 혐의도 함께 적용했다.
데이비드는 2022년 발표한 대표곡 '로맨틱 호미사이드'로 스트리밍 10억회를 기록한 인기 가수로, 유죄 판결 시 종신형 또는 사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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