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치권 '아줌마' 호칭 논란, 고이케 도쿄도지사 vs 히라이 돗토리현지사
게시2026년 3월 19일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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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의 '아줌마' 호칭 발언에 대해 19일 "대답할 가치가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히라이 지사는 전날 돗토리현 의회에서 저출산 대책 논의 중 "도쿄라면 바로 실행할 아줌마가 계실지도 모르겠지만"이라고 발언했으며, 일부 의원들은 "여성 경시"라며 항의하고 회의록 삭제를 요청했다.
히라이 지사는 "경애의 마음을 담은 말"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는 2018년 고이케 지사의 자녀 출산 불가 상황을 언급한 발언 이후 재차 논란이 되는 것이다. 당시 히라이 지사는 "어머니의 자애로 대도시와 지방이 타협할 방안을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말해 비난받은 바 있다.
이번 사건은 일본 정치권의 여성 정치인에 대한 차별적 언어 사용 문제를 드러냈으며, 성평등 의식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日 여성 정치인에 '아줌마' 호칭 논란…"대답할 가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