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AI 확산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지형' 심포지엄 개최
게시2026년 10월 4일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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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9월 1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6 BOK 지역경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신현송 총재는 AI가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이 되려면 기술 도입뿐 아니라 근로자 역량과 기업 방식, 지역 산업을 함께 바꾸는 '보완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에서는 AI 도입이 반드시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AI 생산성 역설'이 논의됐다. 30대 인력 비중이 높고 교육훈련비를 많이 지출한 기업에서만 생산성 향상이 확인됐으며, 기술보다 인적자원 투자가 성과를 결정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지역별 AI 노출도 격차도 다뤄졌는데, 생성형 AI는 서울·세종·경기·인천이 높고 피지컬 AI는 경북·전남·충북·울산이 높았다. 다만 AI의 '균등화 효과'로 비수도권 생산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도 제기됐다.

“누구나 쓸 수 있는 AI, 지역경제에 새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