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종 감독, 주니어 남자핸드볼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 달성
게시2026년 8월 17일 20: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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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지난 7월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1988년, 1992년, 2018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으로, 박현종 감독은 귀화 선수가 많은 카타르, UAE, 일본과 같은 '죽음의 조'에서 5승1무로 조 1위를 기록한 후 결승에서 UAE를 1점 차로 역전승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한국 선수들이 신체 조건에서는 밀리지만 전술적으로 우수하고 팀워크가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일본의 선수층 강화와 중동 국가들의 적극적인 투자로 아시아 핸드볼 전력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국 핸드볼계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선수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됐다. 박 감독은 내년 북마케도니아 U-21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8강 진출을 목표로 하며 동계훈련과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되찾은 ‘아시아 최강’…“이 선수들 키워 내년 세계선수권 8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