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민복 시인, 13년 만에 신작 시집 '물빛인쇄소' 출간
게시2026년 7월 31일 05: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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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함민복이 13년 만에 신작 시집 '물빛인쇄소'를 출간했다. 제목은 강화도에서 시인이 직접 작명한 펜션 이름에서 비롯됐으며, 물빛인쇄소는 강화 섬을 둘러싼 바다를 의미한다.
시집에는 반려견 길상이와의 추억을 담은 '악수', 2020년 유심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 포함돼 있다. 시인은 길상이의 죽음과 2년 전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경험을 통해 삶과 죽음의 관계를 성찰하는 작품들을 다수 수록했다.
함민복 시인은 25일 서울 은평구에서 북토크 행사를 열고 강화도 정착 30년을 맞아 주역의 궤와 연결한 시 창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견 떠나고, 큰 시술 거쳐… 함민복이 건져올린 삶과 죽음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