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1기업 1미술작가 지원사업'으로 이해민선 작가 3년간 후원
게시2025년 9월 10일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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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2025년 9월 10일 한국메세나협회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1기업 1미술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시각미술작가 이해민선을 향후 3년간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차세대 유망작가에게 기업 후원을 연계하고 장기적 파트너십을 맺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은 2022년부터 3년간 차영석 작가를 후원한 데 이어 올해 이해민선 작가 후원으로 이 사업에 재참여를 결정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0개 기업이 14명의 작가와 인연을 이어왔으며, 윤영달 한국메세나협회장은 기업과 작가가 장기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알트원 뮤지엄, 갤러리 H,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운영 등 다양한 문화 사업과 예술가 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해민선 작가의 작업은 현대백화점의 문화 선도 사명과 접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후원은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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