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여고생 살해 용의자, 전날 성폭행 고소 사실 드러나
게시2026년 5월 12일 06:4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여고생 살해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이 범행 전날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11일 드러났다. 피해 여성은 외국인으로 3일 새벽 용의자의 폭력과 성폭행을 당했으며, 당일 오후 이삿짐을 챙기던 중 주변을 서성이는 용의자를 발견해 스토킹 신고를 한 후 다른 지역으로 거처를 옮겼다.
용의자는 5일 오전 광주 광산구 고등학교 인근에서 귀가 중이던 여고생 A양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또래 B군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스토킹 대상 여성이 떠난 3일부터 범행에 사용할 흉기 2점을 구입해 도심 일대를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과 범죄심리분석을 통해 사전 계획 여부를 집중 수사 중이며, 실시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서 용의자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분류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여고생 살해범, 알바 동료에 '성폭행 고소'당한 다음날 범행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