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MS 2분기 실적 엇갈려, AI 투자 부담 가중
게시2026년 7월 30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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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가 2분기 매출은 예상을 웃돌았으나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수익성이 악화되는 엇갈린 성적을 기록했다.
메타는 매출 60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지만 지출이 55% 늘면서 순이익은 14% 감소했고, 자본지출 310억8000만달러로 잉여현금흐름이 급감했다. MS는 매출 900억1000만달러로 18% 증가하고 클라우드·코파일럿 사업이 호조를 보였으나 자본지출이 70% 증가하며 현금흐름 압박을 받았다.
두 회사 모두 AI 경쟁에서 선도권 확보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나, 투자 대비 수익 창출 시간차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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