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 출생아 수 2년 연속 증가, 저출생 대책 효과
게시2026년 5월 24일 08: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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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가 7041명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2023년 6622명에서 2024년 6780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방소멸 위기 탈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전북청년 희망 High, 아이 Hi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결혼, 건강한 출생, 행복한 양육, 가족친화문화 확산 등 4대 분야 중심으로 저출생 대책을 추진했다. 임대금을 줄인 주택 공급 사업과 어린이집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 등이 정책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출생아 수가 2021년 7475명, 2022년 7032명 수준에 근접했을 뿐 근본적인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 전북도는 저출생 대응책을 단기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으로 발전시켜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돌봄·교육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희망이 보인다' 전북 2년 연속 출생아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