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숙박 플랫폼 '72시간 무료취소' 환불 분쟁
게시2026년 8월 9일 12: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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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에서 '72시간 이내 무료취소'를 명시한 호텔 숙박 상품을 예약한 소비자가 환불을 거부당했다. 플랫폼은 결제 완료 시점부터 72시간을 기준으로 했지만, 소비자는 예약확인 문자 시점부터라고 주장하며 분쟁을 제기했다.
한국소비자원은 '72시간 이내'를 통상적으로 '결제일로부터 3일째 자정 전'까지로 받아들이기 쉽다고 판단했다. 투숙 예정일까지 3개월 이상 남아 있었던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액 환급을 권고했으며, 양측이 이를 받아들여 소비자는 413만6000원을 돌려받았다.
소비자원은 온라인 숙박상품 구매 시 판매채널마다 가격과 환불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취소 규정과 시점별 환급액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72시간 내 무료취소라더니"…예약확정 하루 만에 '환불불가' [소비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