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브랜드들,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가속화
게시2026년 8월 2일 18: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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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트레일 러닝 상품과 대회를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트레일 러닝은 산길이나 숲길 등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운동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강화한 전문 장비가 필요하다.
국내 러닝 인구 1000만명 이상 중 새로운 경험을 찾는 2030세대가 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트레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트레일 러닝화 시장은 지난해 97억2000만달러에서 2034년 166억9000만달러로 연 평균 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트레일 러닝 대회는 2024년 10여개에서 50개 이상으로 확대됐다.
코오롱스포츠는 트레일 러닝화 매출이 매년 30%대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의류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늘었다. 각 브랜드들은 국내를 넘어 부탄, 중국, 네팔 등 해외에서도 트레일 러닝 대회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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