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공공도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게시2026년 4월 12일 14: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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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도서관이 독서 공간을 넘어 휴식·체험·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강동중앙도서관은 개관 7개월 만에 56만 명이 방문했으며,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은 개관 일주일 만에 1만2,543명이 다녀갔다. 특화 공간으로는 고전 인문 공간 '카르페디엠', 음악 감상 공간 '소리곳', 필사 공간 '생각곳' 등이 운영 중이다.
2020년 188곳에서 2024년 212곳으로 약 13% 증가했으며, 연내 추가 개관 예정 도서관도 6곳이다.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은 서울 자치구 도서관 최초로 영어 전용 키즈카페를 도입해 원어민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 단위 이용자가 늘고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시는 2023년부터 '도서관은 핫·쿨하다: 끄고, 도서관으로' 캠페인을 벌여 폭염과 한파 속 도서관을 생활형 공공시설로 활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기후 위기 대응 거점 기능 강화와 '텍스트힙' 트렌드에 맞춘 독서 챌린지, 필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확대가 예상된다.

통창·LP·키즈카페… 서울 공공 도서관의 변신, '책 읽는 곳'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