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BA 팀리그 미디어데이, 디펜딩 챔피언 SK렌터카 주목
게시2025년 7월 21일 22:53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7월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5/26' 미디어데이에 10개 구단 선수 20명이 참석해 새 시즌 출사표를 던졌다.
디펜딩 챔피언 SK렌터카의 강동궁은 "지난 시즌 우승이 운이 많이 따랐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고, "팀원 모두가 잘해야 우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흥미롭게도 5개 팀 리더들이 결승에서 만나고 싶은 팀으로 SK렌터카를 지목해 '공공의 적'으로 부상했다. 반면 신생팀 하림의 김준태는 자신감 유지가 중요하다는 각오를 밝혔다.
선수들은 실력 못지않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개막 분위기를 달궜다. 새 시즌 팀리그는 7월 22일 오후 1시 30분 SK렌터카와 우리금융캐피탈의 개막전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 “목표는 우승!” PBA 팀리그 미디어데이, 10개 구단 선수들 화려한 입담 과시
- “지난시즌 챔피언 SK렌터카 공공의적?” 5개팀 리더 파이널서 만날 팀으로 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