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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우울증 호전 밝혀...남편 지지와 약물 치료 효과

게시2026년 8월 27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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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사업가 여에스더(61)가 26일 방송인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오랜 기간 앓아온 우울증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30세 무렵부터 본격적인 우울증 증상을 겪기 시작했으며, 10년 가까이 약물 치료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자신의 우울증을 회사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당시 회사 마케팅 팀이 우울증 공개를 '회사의 폭탄'이라고 우려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약물을 변경하고 남편이 함께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부정적 사고가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여에스더는 갱년기 시기 남편의 지지와 함께 생활한 것이 회복 과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현재 연매출 3000억원대 건강기능식품 회사의 CEO로 활동 중인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우울증 치료 과정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여에스더. 사진 | 에스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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