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국내 주식시장 시총 상위권 대폭 재편, 삼성그룹·반도체주 상승
게시2026년 6월 7일 10: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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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국내 주식시장 대형주들의 주가 등락이 심해지면서 시가총액 상위권 순위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 삼성그룹주가 일제히 올라간 반면 이차전지·조선·방산주는 줄줄이 밀려났다.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의 순위가 지난해 말 대비 변경됐다. 삼성전기는 AI용 MLCC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34위에서 5위로 29계단 수직 상승했고, SK스퀘어(7위→3위)와 현대차(5위→4위)도 순위를 높였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위→6위)과 HD현대중공업(6위→9위)은 밀려났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두산에너빌리티 등은 10위권 밖으로 이탈했다.
증권가는 반도체 주도주 흐름 속에서 저가 매수 타이밍을 노리되 소외주도 눈여겨보라고 조언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6월을 순환매 확산 국면으로 보며 IT 섹터 저가 매수 기회를 제시했고,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까지 이차전지 밸류체인 이익 회복 기대감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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