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이란 전쟁, 리비아 악몽 반복 우려
게시2026년 5월 4일 00: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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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6주면 끝날 것으로 예상했던 미국-이란 전쟁이 2개월을 넘기면서 명확한 출구 전략 부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11년 리비아 개입을 '재임 중 가장 큰 실수'로 꼽았다. 카다피 사망 이후 국가 기능이 붕괴되고 2023년 대홍수 때 수천 명이 사망하는 등 '포스트 카다피' 전략 부재의 결과를 초래했다.
이란은 리비아보다 훨씬 복잡한 지정학적 구조를 가진 국가로, 미국이 이스라엘과만 함께 군사 행동을 펼치고 있다. 출구 전략 없이 시작된 이번 전쟁도 '시작보다 끝이 더 어려운 전쟁' 목록에 추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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