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한·독 첨단산업·핵심광물 협력 확대
게시2026년 10월 30일 13: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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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이 2026년 10월 30일 반도체·배터리·제조 AI 등 첨단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국은 교역·투자 중심의 경제협력을 경제안보와 첨단기술 분야로 넓히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태평양 독일비즈니스콘퍼런스(APK)를 계기로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와 공동의향선언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언에 따라 양국은 핵심광물 정보 공유와 조기경보 체계를 강화하고 정·제련 및 재활용, 제3국 공동개발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관 장관은 한국의 제조 역량과 독일의 산업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제조 AI 협력을 제안했다.
양국은 고위급 협의체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EU의 산업가속화법 등 보호주의 확산 속에서 개방과 혁신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협력이 경제안보 강화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한·독, 반도체·배터리·제조AI 협력 확대…핵심광물 공급망 공동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