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영국산 드론 사용한 우크라이나 공격에 '테러 공범' 비난
게시2026년 8월 18일 22: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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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영국산 무인기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자 러시아가 영국을 '테러 공범'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주영 러시아 대사관은 17일 성명에서 영국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고의로 악화하고 있으며 '유혈 범죄와 테러 공격의 공범'이라고 주장했고, 영국의 개입이 깊어질수록 치러야 할 대가가 커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영국 국방부와 앤디 버넘 총리는 이에 강하게 반발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영국이 우크라이나와 함께하며 푸틴의 불법 침략에 맞서겠다고 밝혔고, 버넘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어려울 때 함께할 것이며 100% 지지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영국은 우크라이나의 주요 지원국으로 지난 6월까지 181억달러의 군사 지원을 제공했으며, 최근 6개월간 우크라이나는 영국산 장거리 드론을 활용해 러시아 본토에 대한 '심층 타격' 작전을 전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러, 영국에 “테러 공범”…버넘 “우크라 100% 지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