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민간 이전 과제 부상
게시2026년 10월 14일 1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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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는 2026년 10월 7일 이뤄졌으며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5기를 목표궤도에 성공적으로 투입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영민 우주발사체연구소장은 현장에서 한국 독자 발사체 개발 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발사는 다수 위성을 정밀하게 분리하는 능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누리호에는 37만개 부품이 들어가며 75t급 엔진 하나에만 6500개가량의 부품이 쓰인다. 2020년 5월 13일 2단 엔진 폭발 사고와 2021년 10월 첫 발사 실패를 거치며 기술을 축적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차 발사부터 체계종합기업으로 제작에 참여했고, 2027년 6차 발사에는 순천 자체 공장에서 만든 발사체 단을 옮길 계획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검증된 제작·발사 기술을 민간에 넘기고 재사용발사체와 메탄 엔진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상업화를 위해서는 연간 3~4회 이상의 발사 수요 확보가 필요하며, 연간 4회 이상 발사하면 비용이 현재의 65% 수준으로 낮아진다는 분석이다. 한국은 2032년 한국형 달 착륙선을 자체 발사체로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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