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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마요르카 시절 은사 아기레 감독과 멕시코전 사제대결

수정2025년 9월 9일 00:34

게시2025년 9월 9일 00:03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이 2025년 9월 1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리는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마요르카 시절 은사였던 하비에르 아기레(67) 멕시코 감독과 사제대결을 펼친다. 미국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던 이강인은 이재성(마인츠)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멕시코전에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아기레 감독은 2021-23년 마요르카 시절 이강인의 잠재력을 끌어내 2022-23시즌 공식전 39경기 6골 7도움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이끌어낸 장본인이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아기레 감독의 멕시코는 이강인이 뛰었던 마요르카처럼 실리 축구를 구사하지만, 보다 공격적"이라고 평가했다.

FIFA 랭킹 13위 멕시코는 한국(23위)에 최근 3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한국의 마지막 승리는 19년 전인 2006년이다. 골드컵 우승팀 멕시코는 최근 A매치 8연속 무패(6승2무)를 기록 중이며, 라울 히메네스(풀럼), 산티아고 히메네스(AC밀란) 등 유럽파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스페인 마요르카 시절 이강인(오른쪽)과 아기레 감독. [사진 마요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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