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O, 해운 부문 '넷제로 프레임워크' 연내 채택 추진
게시2026년 5월 4일 21: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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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가 해운 부문 온실가스 배출 규제인 '넷제로 프레임워크'(NZF) 채택을 위해 12월 추가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27일부터 런던에서 열린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제84차 회의에서 미국과 산유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NZF 논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NZF는 총톤수 5000t 이상 선박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에 가격을 부과해 2050년 해운 부문 배출량을 순제로로 만드는 탈탄소 규제 체계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선박은 t당 최소 100달러의 부담금을 내거나 배출권을 구매해야 하며, 기준 달성 선박은 배출권 판매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환경단체는 연말 IMO 회의에서 최종 합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하며, 국내 해운업계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의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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