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AI 협력 9,500억 달러 규모 발표, 정부 지원 필수
게시2026년 7월 26일 2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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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한 9,5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AI 협력 계획이 실효성을 가지려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업계 제언이 나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엔비디아와 5,000억 달러의 장기 투자 협업 계획을 내놓으며 한국의 'AI 테스트 베드' 구축을 제시했다.
AI 테스트 베드 실현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 AI 데이터센터를 뒷받침할 전력망,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AI 가속기의 실증·상용화 지원이 동시에 필요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삼성SDS 컨소시엄과 국가AI컴퓨팅센터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8년까지 첨단 GPU 1만5,000장 규모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SK그룹의 15GW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과 GS의 2.4GW급 AI 데이터센터 구축 예고에 따라 막대한 전력 수요 대응이 시급하다. 국산 NPU 등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 확산을 위해서도 실증 사업 연동, 인센티브 제공 등 조달·규제 체계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세계 AI 실증 환경 'AI 테스트 베드' 미래로... 정부 전폭적 지원 나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