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마라토너 리솽융, 372일 연속 마라톤 완주 기네스 기록 달성
게시2026년 8월 11일 10: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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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1세 마라토너 리솽융이 372일 연속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며 '마라톤 거리를 연속으로 달린 최다 일수(남성)' 부문 기네스 세계기록을 공식 인정받았다. 2023년 브라질 러너 우고 파리아스가 세운 종전 기록인 366일을 넘어선 성과다.
리솽융은 1년 전 산둥성 허쩌에서 출발해 중국 전역을 돌며 매일 42.195㎞의 마라톤 풀코스를 달렸다. 그는 매일 저녁 새로운 도시에 도착해 호텔에 체크인한 뒤 다음 날 아침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으며, 완주 후 곧바로 차를 타고 다음 도시로 이동하는 엄격한 일정을 반복했다. 1년 넘게 중국 300개 이상의 도시를 거쳐 1만5000㎞를 넘게 달렸고 온라인 생중계로 과정을 공유했다.
리솽융은 기네스 기록 달성 후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그는 연속 마라톤 기록을 새해까지 이어가 총 520일을 채운 뒤 티베트 라싸에서 도전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평범한 사람도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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