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72 '철인 72 골프대회'서 하루 72홀 완주 도전기
게시2026년 5월 23일 19: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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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클럽72 골프장에서 열린 '철인 72 골프대회'에 참가해 하루 만에 4개 코스 72홀을 완주했다. 무릎 통증과 손목 부상을 안고 참가한 기자는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뮤지컬 배우 민우혁, 배우 원기준 등과 동반 플레이하며 신체적·정신적 한계에 도전했다.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체력이 소진됐지만 좋은 코스와 좋은 사람들의 영향으로 정신이 다시 깨어났다. 신 감독의 키네시오 테이핑, 캐디의 긍정적 태도, 클럽72 이준희 대표의 새벽 1시까지의 동행이 기자의 발걸음을 멈추지 못하게 했다.
골프 마라톤은 스코틀랜드에서 비롯된 역사적 내기 문화로, 현재 카트 이용 시 851홀, 도보 시 252홀의 세계 기록이 존재한다. 이번 도전은 육체의 한계를 넘어 인간관계와 정신의 가치를 깨닫는 경험이 되었다.

“다쳐도 산재 안돼”…하루 72홀 마라톤 골프, 강제 완주한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