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경남 양산 41.0도 넘어 국내 최고기온 경신, 기록적 폭염·가뭄 확산

게시2026년 7월 31일 19:54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31일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41.0도를 넘어 2018년 8월 1일 강원 홍천의 41.0도 기록을 경신했다. 양산은 사흘 연속 40도를 넘었으며 지난 25일부터 폭염중대경보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양산이 유독 뜨거운 것은 해발 700~1000m급 산지가 사방을 둘러싼 분지 지형 때문이다. 푄현상과 신도시 열섬현상까지 겹치면서 뜨거운 공기가 밤에도 빠져나가지 못한다. 경남 지역에서는 가축 1만9173마리 폐사, 벼·과수 피해, 양식어 1만4000여 마리 폐사 등 농축산어업 피해가 속출했고 온열질환자 142명, 추정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겹치면서 폭염이 장기화하고 있으며, 4일께부터 바람이 동풍으로 바뀌면 더위의 중심이 수도권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 최근 두 달간 부산·울산·경남의 강수량이 평년의 33.9%에 그쳐 가뭄 우려도 커지고 있다.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