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유치원 교사, 독감 증상 중 3일 출근 후 사망
게시2026년 3월 18일 19: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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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유치원 교사 ㄱ씨가 B형 독감 판정을 받고도 1월 30일까지 3일간 출근한 뒤 31일 입원해 2주 후 사망했다.
ㄱ씨는 판정 직후부터 고열과 신체 증상을 호소했으나 유치원은 병가 사용을 선제적으로 권유하지 않았다. 유치원은 교사가 요청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으나, 발표회·졸업식·입학식이 몰린 시기였고 유치원 문화상 휴가 사용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사립유치원 교사 56.5%가 휴가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53.3%는 병가가 아예 없다고 응답했다. 교사의 휴식권 보장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독감에도 사흘 일한 유치원 교사 숨져…‘사립은 병가 없다’ 53%